안녕하십니까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입니다.
2024년 9월28일 양동역 일원에서 양평부추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양평 부추축제는 전국 최고 품질의 양평부추와 자랑스러운 을미의병의 역사를 홍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애향심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양평축제입니다.
양평군 양동면은 전국 최고의 여름부추 생산지입니다.
양평군 양동면 석곡리 사이실 마을은 을미의병의 발상지로 이춘영은 화서학파 안종응의 집에서 의병 창의를 도모하고, 청운면 갈운리 포수대장 김백선과 함께 400여명의 포수를 모아 안창마을에서 제천에서 달려온 안승우와 합세하여 의병창의를 하였다. 양평지역에서 모인 의병들을 이끌고 제천에서 류인석을 의병총대장으로 추대하여 김백선 선봉장, 안승우 전군장, 이춘영 중군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전기의병(을미의병)을 이끌었다. 전기의병은 50년 항일독립운동의 불쏘시개가 되었습니다.
부추 축제로 인하여 우리 지역의 참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짐으로서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한적한 시골모습으로만 살아오던 우리 지역의 모습이 제2영동고속도로가 우리 지역을 관통하여 사통팔달의 교통적 요충지로 면모를 갖춤으로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다시 태어낫습니다.
우리 지역 부추의 우수한 품질과 자랑스러운 을미의병 발상지의 이미지는 우리 지역자랑거리입니다 부추축제를 발판으로 우리 고장 농산물의 우수성과 살기 좋은 청정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이를 자리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지역의 모습이 멀리멀리 퍼저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협조를 부탁드립니다.